Try using it in your preferred language.

English

  • English
  • 汉语
  • Español
  • Bahasa Indonesia
  • Português
  • Русский
  • 日本語
  • 한국어
  • Deutsch
  • Français
  • Italiano
  • Türkçe
  • Tiếng Việt
  • ไทย
  • Polski
  • Nederlands
  • हिन्दी
  • Magyar
translation

AI가 번역한 다른 언어 보기

식덕이

마치 작은 별이 모여있는 느낌을 주는 세잎꿩의비름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 country-flag

언어 선택

  • 한국어
  • English
  • 汉语
  • Español
  • Bahasa Indonesia
  • Português
  • Русский
  • 日本語
  • Deutsch
  • Français
  • Italiano
  • Türkçe
  • Tiếng Việt
  • ไทย
  • Polski
  • Nederlands
  • हिन्दी
  • Magyar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세잎꿩의비름은 잎이 세 개씩 돌려나는 꿩의비름 종류로, 잎 모양이 쇠비름과 닮았고 줄기가 꿩의 다리처럼 보인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 산지의 바위틈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세잎꿩의비름은 8~9월에 녹백색의 작은 별 모양 꽃을 피우며, '순종', '희망', '생명', '평안'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생명력이 강해 관리가 쉽고 옥상 조경, 곤충 서식지 제공, 나물, 약재로도 활용되는 세잎꿩의비름은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가치를 지닌 식물입니다.

세잎꿩의비름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Hylotelephium verticillatum입니다.



그런데 왜 세잎꿩의비름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 식물은 잎이 세개씩 돌려나는 꿩의비름이란 뜻인데요. 꿩의비름이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3가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비름과 비슷한데 산에서 자라서 붙은 이름이며, 다른 이유는 잎의 모양새가 쇠비름과 비슷하고 가늘고 긴 줄기와 꽃대가 우뚝 서있는 모습이 마치 꿩의 다리가 연상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설은 꿩이 잘 다닐만한 곳에 피는 자생식물이고 잎을 건드리면 비름(비듬의 강원도 방언)처럼 떨어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세잎꿩의비름은 산지의 바위틈이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50cm정도 입니다. 잎은 돌려나지만 일부 마주나는 것도 있고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습니다. 흔히 부분적으로 흑갈색 반점이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야생화도감

꽃은 8∼9월에 피고 누른빛이 도는 녹백색이며 달걀모양의 꽃받침조각과 바소꼴의 꽃잎은 5개입니다. 열매는 달걀모양입니다. 한국·일본·캄차카·중국·시베리아·유럽에 분포합니다. 마치 작고 귀여운 별모양이 연상되며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어요.



꽃말은 “순종, 희망, 생명, 평안”이라고 합니다.



생명력이 강하며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돼 초보자들도 키우기가 쉽습니다. 독일 등지에서는 옥상 조경용 소재로 지붕이나 옥상을 피복하는 데 많이 사용된다고 하네요. 다양한 곤충들의 서식지로 이용되어 생물다양성을 향상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어린순은 나물로도 이용하며 한방에서는 꿩의 비름을 경천이라고 하여 전초를 청열, 해독, 지혈, 인후염, 각혈 등에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세잎꿩의비름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봤는데 꿩의비름이라는 이름이 왜 지어졌는지 알아보니 재미도 있고 잘 외워지더라고요. 세잎꿩의비름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꽃을 볼 때도 기분이 좋지만, 환경문제로 심각한 요즘 생물다양성을 향상시켜준다니.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됐기를 바라면 마치겠습니다!


serendy
식덕이
식덕이
serendy
마치 횃불같은 백합, 토치릴리 토치릴리는 횃불처럼 생긴 꽃 모양으로 사랑의 아픔, 당신 생각이 절실하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진 백합과 식물입니다.

2024년 2월 6일

꽃다발로 많이 애용하는 꽃, 시레네(특징&꽃말) 시레네는 끈끈이대나물이라고도 불리는 유럽 원산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꽃잔디와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끈끈한 수액이 나오는 줄기가 튼튼하고 아름다운 꽃 모양으로 화훼용 소재로 사용됩니다. 꽃말은 “청춘에 사랑, 젊은 사랑, 함정”입니다.

2024년 2월 8일

싸리 밭에 개 팔자다의 뜻은? 싸리나무는 땔감, 빗자루, 채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꽃은 꿀의 원료로, 잎과 가지는 약재로 활용되었습니다. 싸리나무와 관련된 속담과 전래 이야기, 옛날 윷놀이에 쓰였다는 사실 등 흥미로운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5일

작은 하트 '축전'은 탈피 중.. 새끼가 탄생하고 있어요 코노피튬 빌로붐, 일명 '축전'은 작고 귀여운 하트 모양의 다육식물로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겉 표면이 쪼글쪼글해지면 물을 주고, 통풍에 신경 써서 과습을 방지해야 합니다. 은은한 아침과 늦은 오후의 햇살을 좋아하며, 적정 온도는 10~12도입니다. 초여름에 탈피를 통해 개체 수가 늘어나며, 탈피 기간에는 물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여름에는 휴면기로 물을 주지 않고, 가을에는 꽃이 핍니다.
Rebeka letter
Rebeka letter
Rebeka letter
Rebeka letter
Rebeka letter

2024년 5월 1일

[다큐프라임 - 녹색동물 3부 짝짓기] KBS 다큐멘터리 리뷰 KBS 다큐프라임 "녹색동물 3부 짝짓기"는 7년 만에 꽃을 피우는 아리주나어 식물과 벌을 함정에 빠트리는 광릉쥐꽃 등 식물과 곤충의 독특한 번식 전략을 보여주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Maybe a Blog
Maybe a Blog
Maybe a Blog
Maybe a Blog
Maybe a Blog

2024년 5월 4일

[숲인리슬]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유아생활한복 ♡ 8개월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아이들의 편안한 생활한복, 숲인리슬을 소개합니다. 100% 면 소재로 만들어져 건강하고, 아이들의 체형에 맞춰 목 깃 높이와 너비를 조절했습니다. 서울 홍대와 전주 본점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주문도 가능합니다.
LEESLE
LEESLE
LEESLE
LEESLE
LEESLE

2024년 5월 31일

멸종위기종 '두건논병아리', 번식을 위해 탱고를 추는 새 두건논병아리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고원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으로, 32cm 크기에 검은 머리에 갈색 두건을 쓴 듯한 독특한 외모를 가진 새입니다. 탱고 춤을 추는 듯한 구애 활동으로 유명하며, 현재 개체 수는 650~800마리로 추정됩니다.
오리온자리
오리온자리
오리온자리
오리온자리
오리온자리

2024년 2월 8일

[찾아가는양조장] 11.와인기법으로 빚은 막걸리 호랑이배꼽 스탬프투어 경기도 평택에서 생산되는 호랑이배꼽 생막걸리는 100일간 발효 숙성시켜 쌀의 풍미와 은은한 꿀향을 살린, 라이트한 바디감의 고급스러운 막걸리입니다.
최평호
최평호
최평호
최평호
최평호

2024년 5월 1일

[국립공원스탬프투어] 8.정이품 소나무를 품은 속리산 속리산은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시, 문경시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으로, 천왕봉, 비로봉, 문장대 등 백두대간 줄기를 잇고 있으며, 법주사, 화양계곡, 쌍곡계곡, 만수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합니다.
최평호
최평호
최평호
최평호
최평호

2024년 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