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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파인애플 릴리는 파인애플과 비슷한 꽃 모양과 구근 식물이라는 특징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실제 백합과는 다르며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구근 식물이다.
- 7월 중순경 60cm 정도의 꽃대가 나와 연녹색 또는 미백색의 꽃이 피며, 꽃말은 '완벽'으로 절화용이나 화단용으로 재배된다.
- 유코미스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굵은 줄기 끝에 벼이삭 모양으로 꽃이 피며, 꽃꽂이보다는 플라워 어레인지먼트에서 열대의 풍취를 더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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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꽃은 파인애플 릴리 입니다. 그밖에도 유코미스 운둘라타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이 식물의 학명은 Eucomis autumnalis (Mill.) Chitt로 그리스어 eukomos 는 '즐거움'을 의미하는 eu 와 '머리털'을 의미하는 kome 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파인애플 릴리라는 식물은 꽃이 파인애플과 비슷하기도 하고 구근식물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파인애플 백합은 꽃 구근이지만 파인애플 이나 실제 백합은 아니며 실제로 아스파라거스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약 10∼14종 정도가 있는 파인애플 릴리는 높이 50㎝ 정도 자라고 지하에는 피막이 있는 대형의 인경을 가진 구근식물입니다. 7월 중순경 60㎝ 정도 길고 굵은 꽃대가 나와 상부에 연녹색 또는 미백색의 꽃이 수상으로 조밀하게 핍니다. 절화용, 화단용으로 재배된다고 하네요.
이 식물의 꽃말은 “완벽”이라고 합니다. 어쩌다가 완벽이라는 꽃말이 생겼는지 궁금해지네요.
유코미스라고 불려지는 꽃으로 굵은 줄기 끝에 벼이삭 모양으로 피고 그 끝부분에 작은 잎이 속생하는 모양이 개성적입니다. 꽃 색깔은 품종에 따라 녹색, 분홍색, 흰색, 버건디 등이 있습니다. 꽃꽂이로서는 그다지 이용되는 화재는 아니지만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로는 그 특이성을 살려 줄기를 직립시켜 이용하는 일이 많다고 하네요. 꽃꽂이로 살릴 때는 높이가 낮은 화기 등에 줄기를 직립시켜 관엽식물이나 색채적인 양화를 배합시켜 열대의 풍취를 가진 작품으로 표현하면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thespruce
사진이지만 오늘도 꽃을 보며 하루를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글을 마칠게요!